국내 대표 의류 제조 및 수출기업인 세아상역㈜(대표이사: 김태형)이 “Green T Project”라는 이름의 ‘환경경영’ 사이트를 홈페이지(www.sae-a.com)내에 개설하고 24일 오픈했습니다.
세아상역㈜은 지난 2008년 7월 업계 최초로 Sustainability(‘지속 가능성’) 전담 팀을 구축한 이래 연간 100여개 이상 협력 업체에 대한 친환경 교육, 환경 세미나 참석 및 개최,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및 제품 개발 등 환경 경영에 힘써왔습니다.
예를들면, 세아상역㈜의 니카라과와 인도네시아의 현지 생산공장에서는 지난 2004년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CO2 배출을 격감시키는 친환경 냉방설비(‘Water Cooling System’)를 도입하였으며,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공장에서는 CO2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천연가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등 친환경 설비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세아상역㈜은 이번 ‘환경 경영’ 사이트 구축과 함께 향후 친환경 분야의 지속적인 노력을 위해 섬유/의류 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린 아이디어’(Green Idea) 공모전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그린 스코어’(Green Score) 제도 등을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