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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니카라과 법인, 인근 경찰서에 교통 통제장비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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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세아상역 니카라과 법인은 생산공장이 위치한 Tipitapa (티파타파) 지역 경찰서에 교통 통제 장비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비즈니스 특성상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세아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현지 공장의 출퇴근 시간에 벌어지는 교통 혼잡이다. 이에 평소 Tipitapa 경찰서에서는 해당 시간에 법인이 위치한 'Technotex' 공단 앞에 교통 경찰을 투입, 정리 및 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해주곤 했다.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고민하던 현지법인 주재원들은 좋은 선물을 떠올렸다. 현지 경찰서의 경우 중앙정부의 재정적 지원이 충분치 않아 기본적인 업무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이에 24개의 교통 통제용 Corn을 구입/전달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현지 경찰서장 Bismarck Pérez는 '당연한 일을 한 것인데, 이런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단순한 감사선물이 아닌,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이해하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