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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함께한 22기 공채 사원 Lunch 간담회
  • Date2014-10-06
  • CatagoryCompany
  • World 한국

 10월이 시작한 지난 1일, 코엑스몰 광장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일단(一團)의 청년들이 모여 들었다.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화사한 얼굴의 그들은 올 상반기에 입사한 세아상역의 22기 공채 사원들. 입사한 지도 10개월 차에 접어든 22기 사원들과의 만남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김태형 대표이사가 특별히 점심 식사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지도 어느덧 9개월이 흐른 22기 사원들. 오랫만에 만난 동기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앉아 밀린 이야기와 안부들을 나누기 시작했고, 이윽고 김태형 대표이사도 함께해 '22기 공채 사원들과 함께한 CEO Lunch 간담회'가 시작되었다.


▲ 입사한지도 어언 9개월을 자축하며...함께하는 사장님과의 점심 간담회 자리가 시작되었다.


▲ 오랜만에 한 자리에 만난 동기들과의 화기애애했던 즐거운 시간                           ▲사장님을 향한 질의응답, 그리고 집중과 경청


 이번 간담회는 평소 '사장님께 궁금했던 점'에 대한 사전 질문을 받아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사전에 준비된 '제비'로 질문자를 선정하고, 질문자는 사전 질문들을 무작위로 선택해 질문하는 등 이색적인 '토크 콘서트'스타일의 Q&A 시간이 이어졌다.
 활달하고 끼 많기로 소문난 22기답게, 각양각색의 질문이 이어졌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인원 부족 부서에 대한 충원 계획' 등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내용에서부터 취미생활, 업무생활의 원동력(동기), 20대 시절 여가활동 등 개인적인 부분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특히 CC(Campus / Company Couple) 경력을 묻는 질문에는 김태형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김태형 대표이사는 반 년여 만에 개최된 이번 Lunch 감담회를 맞아 참석자들과 함께 평소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공채사원들에게 '젊은 시절이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법이다'며 '다양한 경험을 이어가며 자아를 성장시키길 당부했다. 또한 테이블마다 이동하며 젊은 사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사회 생활에 대한 조언 역시 이어가며 유쾌하고도 화기애애한 간담회 자리로 만들어 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업 1담당 영업지원본부 이혜리 사원은 '바쁜 일상에 못 보던 동기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사장님께서 사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으셔서 감명 깊었다'고 말했으며, 함께했던 사업2담당 영업지원본부 백훈종 사원 역시 '밀린 이야기도 나누고, 사장님께서도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셔서 유익했던 점심 시간이었고, 관심 갖고 챙겨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